2025년 LH공사에서 제공하는 청년 신혼부부계층 임대주택 총정리

🏘️ 요즘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면서, '내 집 마련의 꿈'을 잠시 접으신 분들이 많아졌다는 소식이 들리더라고요.

특히 금리 인상과 대출 제한 등으로 현장 방문(임장)에 나서는 발걸음도 많이 줄어든 요즘, 청년과 신혼부부들에게 안정적인 보금자리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LH공사에서 제공하는 청년·신혼부부 대상 임대주택 정보를 모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

복잡한 정책이지만, 하나하나 살펴보면 생각보다 신청 조건이 까다롭지 않답니다.
내게 맞는 제도가 있는지 함께 살펴보아요 😊

📌 목차
1. 행복주택
2. 청년매입임대주택
3. 기숙사형 청년주택
4. 청년 전세임대주택
5.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6. 신혼ㆍ신생아 매입임대주택
7. 자립준비청년

출처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처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처 :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출처 : 한국토지주택공사(LH)

🏠 1. 행복주택

주로 젊은계층을 대상으로 주거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직주근접과 교통 편의성이 뛰어난 지역에 시세의 60~80% 수준으로 공급되는 주택입니다.

🔹 입주대상: 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등
🔹 소득기준: 전년도 도시근로자 평균소득 100% 이하
🔹 자산기준: 부동산 3.45억원 이하, 자동차 3,708만원 이하
🔹 거주기간: 최대 20년(대상별 상이)
🔹 공급시기: 분기별 공급 (3월, 6월, 9월, 12월)

🏘️ 2. 청년매입임대주택

저소득 청년을 위해 LH가 매입한 기존주택을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입니다.

🔹 입주대상: 19~39세 미혼 청년, 대학생, 취준생 등
🔹 임대조건: 보증금 100~200만원, 임대료 시세 40~50%
🔹 거주기간: 최대 20년(재계약 조건 충족 시)
🔹 공급시기 : 분기별, 연 4회 (3월, 6월, 9월 및 12월)

🏫 3. 기숙사형 청년주택

대학생·대학원생을 위한 저렴한 주거공간으로, 기숙사처럼 운영됩니다.

🔹 입주대상: 대학생, 청년(미혼, 19~39세)
🔹 임대조건: 보증금 60만원, 임대료 시세 40%
🔹 거주기간: 최대 10년
🔹 공급시기: 반기별 공급 6월 및 12월

🔑 4. 청년 전세임대주택

청년이 전세 계약을 하면 LH가 대신 계약 후 재임대하는 구조로 전세금 부담을 완화해주는 제도입니다.

🔹 입주대상: 19~39세, 대학생, 취준생
🔹 임대조건: 임대보증금 100~200만원, 이자 1~2%
🔹 지원한도: 수도권 기준 최대 1.2억원(1인 단독거주)

👨‍👩‍👧 5.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리츠

아파트를 중심으로 청년과 신혼부부에게 시세의 90% 수준으로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입니다.

🔹 입주대상: 39세 이하 청년, 혼인 7년 이내 신혼부부
🔹 임대조건: 시세 90%
🔹 거주기간: 최대 10년
🔹 공급시기: 연중 수시 공급

👶 6. 신혼·신생아 매입임대주택 Ⅰ·Ⅱ형

혼인가구, 신생아·영유아가 있는 가구를 위한 맞춤형 임대주택입니다.

🔹 Ⅰ형: 시세 30~40%, 거주기간 최대 20년 입주대상
🔹 Ⅱ형: 시세 70~80%, 준전세형 가능, 최대 14년
🔹 입주대상 : 혼인 7년 이내인 신혼부부, 한부모 가족, 유자녀 혼인가구, 신상아 가구(만 2세 이하 자녀 있는 가구)
🔹 거주기잔 : 최대 20년
🔹 공급시기 : 분기별, 연 4회

🌱 7. 자립준비청년

아동복지시설 퇴소자 등을 위한 주거지원을 강화한 제도로, 전세·매입·건설형 등 다양하게 제공됩니다.

🔹 입주대상: 아동복지시설 퇴소자(5년 이내)
🔹 임대조건: 시세 30~80%, 전세 이자 최대 연 2%
🔹 거주기간: 최대 20년
🔹 공급시기: 연중 수시 공급 

출처 : LH청약플러스

❓ 자주 묻는 질문 (Q&A)

Q. 최근 금리도 높고 집값도 잡히지 않는다던데, 지금 임대주택을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A. 네, 최근 언론 보도에 따르면 금리 인상과 대출 규제로 인해 자가 마련이 어려워진 2030세대의 관심이 임대주택으로 쏠리고 있다고 합니다. LH 청년·신혼부부 임대주택은 시세 대비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해, ‘지금이 오히려 기회’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

Q. LH 임대주택은 항상 경쟁률이 높다던데, 실제로 당첨되기 쉬운가요?

A. 공급 지역이나 유형에 따라 다르지만, 모든 유형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지역 공급물량이 많은 경우 비교적 낮은 경쟁률로 입주 기회를 잡을 수 있어요. 분기별 모집공고를 자주 확인하고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

Q. 기존에 한번 떨어졌던 적이 있는데, 다시 신청해도 괜찮을까요?

A. 물론 가능합니다! 과거 탈락 이력이 있어도 자격 요건을 충족한다면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오히려 낙첨 경험을 통해 준비가 더 철저해진다면 당첨 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어요. 📌

 

🔍 내 상황에 맞는 공공임대주택을 찾으셨나요?
LH의 다양한 주거복지사업을 통해 청년부터 신혼부부, 자립준비청년까지 모두가 안정적인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 LH에서 분기별 공개하는 모집공고를 꼭 확인하세요! 😊

모두 힘내시기를 기원하며 ~